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추가 부양책에 대한 시장 기대를 높였습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3%과 직전월의 1.5%를 모두 밑도는 결과입니다.



한편, 같은 달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마이너스(-)4.5%를 예상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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