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가 KBS2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사랑스런 사랑꾼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 역으로 활약해 안방극장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윤서가 극 중 윤호(고윤 분)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차세대 로코퀸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46회 방송에서는 도도한 캐릭터로 얄미움을 샀던 승아의 반전 허당 매력이 재미를 선사했다. 승아는 윤호를 향한 외사랑을 감추지 않고 언니 승혜에게 당당히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윤호에게 “그럼 이제부터 바쁜 와중에도 챙겨보고 싶은 사람이 나, 윤승아가 되게 만들어 줄게요”라고 하며 적극 대시를 펼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언니 승혜(임세미 분)을 좋아하고 있는 윤호(고윤 분)를 좋아하게 된 승아(윤서 분)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될지,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윤서는 tvN ‘응답하라 1997’의 청순 첫사랑 애정 역할부터 MBN ‘천국의 눈물’의 독한 악녀 진제인 역할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 시청률 상승 역할을 톡톡히 하며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 KBS ‘오늘부터 사랑해’로 대중성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2015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KBS ‘오늘부터 사랑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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