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으로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편견을 깨고 오직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진짜 대결이 펼쳐졌다.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5대 가왕을 결정하는 가왕 결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제치고 왕좌를 지켜냈다. 아쉽게 패한 마른하늘에 날벼락 정체가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가수 조장혁이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조장혁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조장혁에게 소감을 묻자 "저 꼬마한테 졌네. 클레오파트라가 춤을 추는 바람에"라고 답하면서 "땀도 많이 나고 높은 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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