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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에서 여왕의 꽃까지…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사랑한 뷰티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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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뷰티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월화 드라마부터 주말 드라마까지 다양한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드라마 PPL에 나서는 화장품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되는 인기 드라마의 경우 주연 여배우들 대부분이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해당 배우들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에 대한 홍보전도 드라마 밖에서도 치열해지고 있다.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KBS2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의 탁예진 역에 공효진부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야망으로 가득한 레나정으로 열연 중인 김성령까지 화려한 그들의 화장품을 알아 보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선택한 동안비결?



    메이크업의 기본은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로, 피부 근본을 가꾸기 위한 수분 공급과 주름 관리는 동안 페이스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 로열패밀리를 연기 중인 유호정(최연희 역)은 나이답지 않은 탱탱한 피부를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유호정이 화장대 앞에서 미스트를 뿌리고 아이크림을 바르는 `뷰티 케어` 장면이 노출되며 스킨케어 제품에 시선이 집중된바 있다.



    극중 유호정이 사용한 미스트는 `랑콤 압솔뤼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미 세포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미세한 분사력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장미 추출물이 영양을 공급해줘 외출에서 돌아와 세안 후에 뿌려주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또한 눈가 관리를 위해 사용한 제품은 `랑콤 압솔뤼 렉스 트레 아이크림`으로 장미 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해 매끈하고 단단한 눈가 피부를 만들어준다.



    `프로듀사` 공효진의 촉촉한 메이크업 비결은?



    스킨케어로 피부 기초를 다졌다면, 다음으로는 깨끗하고 환한 톤의 피부를 연출해 자연스러우면서 완벽한 피부 표현에 신경 써야 한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첫 회부터 예능국 쌈닭 탁 PD 역할을 맡은 공효진(탁예진 역)의 메이크업 제품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첫회의 경우 출근 전 차 안에서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장면에서 탁 PD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한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은 클리오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리퀴드 파운데이션 1병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이 특징으며 여러 번 덧발라도 가벼우면서 완성도 높은 정교한 커버력을 지녀 빠르고 간편하지만 완벽한 출근길 메이크업을 돕는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두근두근 핑크립은?



    컬러 선택 하나로 분위기를 확 바꿔주고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립스틱은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초능력 소녀 오초림으로 열연한 신세경(오초림 역)이 드라마 속 상대 배우인 무각(박유천)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바른 핑크 립글로즈가 화제를 모았다.



    신세경의 사랑스러운 코랄 립을 표현한 아이템은 신개념 글로스 밤인 `디올 루즈브리앙`. 립글로즈보다 가벼운 텍스쳐에 입술을 케어하는 오일 성분이 함유돼 가벼우면서도 매끄럽고 아름다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에만 도톰하게 발라주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로 표현할 수 있다.



    `여왕의 꽃` 김성령의 풍성한 헤어 연출 비밀은?



    이제는 헤어도 메이크업을 통해 빈모를 감추고 풍성함을 더할 수 있다. 40대 여배우의 대표주자로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헤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풍성한 헤어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 셰프인 김성령(레나정 역)이 극중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정수리를 커버하고 헤어 라인을 정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김성령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브랜드 려(呂)가 출시한 `헤어쿠션`이 관심을 모았다.



    김성령이 사용한 `헤어쿠션`은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머리숱이 적은 이마,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 고민과 새치를 해결하고 헤어에 볼륨감을 부여해 헤어는 풍성하게, 얼굴 라인은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파우더 내용물이 쿠션과 만나 두피에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용 직후 볼륨감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땀을 흘려도 헤어 볼륨이 꺼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 제품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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