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프로듀사 김수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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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설현 이종현과 또 삼각관계로 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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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이종현은 5일 방송에서 조선시대로 돌아갔다.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5회부터 과거로 시공간이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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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이종현은 현대에서도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프로듀사` 김수현이 아이유, 공효진과 삼각러브라인을 그리는 것과 비슷하다. 여진구는 김수현 주연의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 아역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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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원작인 동명의 인기 웹툰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이라는 배경을 드라마에 등장시켰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조선 배경에서는 정재민(여진구)와 한시후(이종현)이 백마리(설현)를 보고 동시에 반했다. 정재민은 한시후에게 "마치 풀잎 같았다. 숲의 정령처럼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한시후는 "나도 겨뤄보고 싶은 여인이 생겼어. 사내에게도 굴하지 안하는 남다른 여인이었다"고 말했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삼각관계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이끄는 주요 스토리.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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