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가면` 방송화면캡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이 재벌사모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SBS ‘가면’에선 변지숙이 `서은하(수애 분)`의 신분으로 둔갑해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 재벌로 새 삶을 살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최민우의 매형 `민석훈(연정훈 분)`의 음모로 의도치않게 서은하가 되어 재벌2세 최민우와 결혼했다. 하루 아침에 변지숙이 신분상승을 하게 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어릴적 서은하와 친했다는 귀부인과 함께 변지숙이 과거 일했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그녀는 동료들이 알아볼 수 없도록 선글라스를 쓰고 백화점을 찾았다.





변지숙은 티가 나지 않도록 타고난 상류층 여성인 듯 행동했고, 동료들은 그녀가 변지숙일 것이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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