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비판 "1차 감염자 처음 2인실 들어가 아쉬워"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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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비판 "1차 감염자 처음 2인실 들어가 아쉬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와 관련해 1차 감염자 격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현재 온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메르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용석은 "아주 특이한 경우다. 현재까지 치료제, 원인이 밝혀진 것이 없다. 2012년 이후 중동이후에 발생한 경우가 거의 없고 협력도 안돼서 그렇다"며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많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치사율이 40%정도 된다. 그동안 알려진 것은 1차 감염자에서 감염되는 사람이 1명이 안된다. 사스에 비하면 전염성이 낮은 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차 감염자가 굉장히 많이 전염시켰다. 슈퍼 전파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중동에서 전파력보다 세진 것 아닌가 싶어 변이가 있는 것 같아 조사하고 있는데 확인이 안되고 있다. 원래 침을 통해 전염되는 건데 공기중 전염이 되면 심각해지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철희 소장은 "1차 감염되신 분이 중동을 거쳐 국내 들어온 뒤 5월 11일 처음 증상이 발생해 4군데 병원을 거쳤는데 2번째 병원에서 많이 전염이 됐다"며 "처음에 2인실로 들어갔는데 그것이 아쉽다. 2인실로 들어가니 같이 들어간 환자의 가족들이 전염된 것이다. 또 환자가 방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옮겼을 가능성도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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