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승철 “유재석 덕분에 ‘네버 엔딩 스토리’ 국민가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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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철 “유재석 덕분에 ‘네버 엔딩 스토리’ 국민가요 됐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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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철 “유재석 덕분에 ‘네버 엔딩 스토리’ 국민가요 됐다”
가수 이승철이 MC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철은 “저작권 협회에 내 노래가 185곡이 등록돼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이 “그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 있냐”고 묻자 이승철은 “좋아한다기 보다 고마운 노래가 있다.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은 받은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유재석 씨에게 정말 감사한 생각이 갑자기 든다”며 “부활이 ‘네버 엔딩 스토리’를 발매했는데 3개월 동안 반응이 없었다. 당시에는 H.O.T가 있었다. 라디오 PD들도 쌍팔년도 노래를 들고 와서 틀어달라고 하냐 면서 구닥다리 곡 취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철은 “활동을 접으려던 때에 ‘이유 있는 밤’ 유재석이 왔다. 그 방송이 나가고 소위 말하는 불이 붙어서 국민가요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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