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2원 오른 1,113.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124엔대로 오르고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크게 떨어진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밤 미국의 적자규모 축소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엔/달러·엔 환율은 124엔 초중반대로 올라섰고 이로 인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890원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달러·엔 환율과 연동돼 당분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달러·엔 환율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원·엔 환율 추가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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