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4년 연속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4일 발표한 `201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인 991억원을 사회공헌활동비로 지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에 567억원, 학술·교육 분야 174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86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 154억원 등을 지원했습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활발했습니다. 전국 157개 시군별로 조직된 NH농협봉사단은 지난 한해 3천5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인원수는 10만4천500명에 달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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