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 엑소 빅뱅 `판정승` (사진 SM-YG)



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 기록이 빅뱅과 비교되고 있다.



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는 3일 발표됐다. 엑소는 정규 2집 `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 등 총 1,125,020장의 판매고를 세웠다.



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 기록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엑소는 정규앨범 2장 연속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수립, 명실상부 최고의 음반킹을 인증했다.



엑소는 빅뱅과의 대결에서도 한판승을 거뒀다. 엑소는 `빅뱅 뱅뱅뱅` 발표 하루 뒤 신곡 `LOVE ME RIGH`이 담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했다. 빅뱅의 1위를 하루 만에 밀어내 눈길을 끌었다.



엑소 밀리언셀러 등극은 정규 2집 발매 2개월여 만에 이뤄낸 눈부신 기록. 음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 정규 1집이 발매 약 7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던 속도를 넘어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으로 12년만에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워 가요계를 놀라게 했다. 엑소는 전세계 음악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 대상 수상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 이를 증명하듯 정규 2집으로 또다시 밀리언셀러의 자리에 올라 초특급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엑소는 정규 2집 `EXODUS`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TV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엑소와 빅뱅은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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