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을 겪고 있는 포스코플랜텍이 채권단의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산업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은 오늘 (3일) 협의회를 열고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부터 채무재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의 플랜트부품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은 조선·해양업계의 불황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유리, 성형중독 발언에 분노 "내가 언제 성형 인정 안 했어?"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sns 저격글 이어 19禁 몸매 대결 승자는?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마스크+손세정제` 예방법 인기… 증상은?
ㆍ예원, 이태임에게 손편지 사과 `훈훈`… D컵 몸매도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