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뉴스 방송화면캡쳐 / 문지애 인스타그램)





tvN `택시`에 방송인 `문지애`, `오정연`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문지애`의 방송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문지애 아나운서는 MBC 저녁 뉴스 클로징 중 웃음이 터져 방송사고를 내 눈길을 끌었었다.





문제는 이날 방송에서 화제 인명 사고를 크게 보도했기에 그의 웃음이 시청자들에게 잘못 해석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BC 측은 "문지애 아나운서에 확인 결과, 방송 사고나 다른 특별한 이유 때문이 아닌 단지 클로징 멘트를 하며 발성 상의 문제가 생겨 스스로 멋쩍어 웃은 것이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밝혀 마무리 되었다.





한편 문지애는 MBC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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