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장 등 경기도의회 대표단, 독일 방문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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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과 여야 양당 대표단 12명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되자 도민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독일 방문일정을 전격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강 의장은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 배경에 대해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안녕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인 도와 함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해 역사적인 독일연정 체제를 경험할 계획이었다.
또 강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예방, 창업보육·강소기업 현장방문 및 인터솔라 2015 박람회를 참관할 방침이었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강 의장은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 배경에 대해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안녕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인 도와 함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해 역사적인 독일연정 체제를 경험할 계획이었다.
또 강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예방, 창업보육·강소기업 현장방문 및 인터솔라 2015 박람회를 참관할 방침이었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