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故최진실-조성민, 궁합이 "결혼하면 둘 다 죽을 사주"‥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먼다큐 최진실-조성민 사진=MBN,MBC 방송화면캡처, 연합)
최진실 어머니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한 집안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날 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며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난 사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다.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 들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조성민은 기저귀부터 옷도 본인이 다 세탁하고 최진실도 마사지 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그것만 봐도 좋았다"며 눈물의 회상을 했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고, 이어 故조성민도 2013년 1월 생을 마감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vs한주희 `당구여신`의 미모대결 승자는?
ㆍ원빈 이나영 결혼, 모태 미남미녀 2세는 어떤 모습? 가상 사진 보니…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19禁 화보로 섹시美 발산 `황홀`
ㆍ차유람 이지성 결혼, 차유람 `19禁 볼륨`에 이지성 반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실 어머니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한 집안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날 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며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난 사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다.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 들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조성민은 기저귀부터 옷도 본인이 다 세탁하고 최진실도 마사지 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그것만 봐도 좋았다"며 눈물의 회상을 했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고, 이어 故조성민도 2013년 1월 생을 마감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vs한주희 `당구여신`의 미모대결 승자는?
ㆍ원빈 이나영 결혼, 모태 미남미녀 2세는 어떤 모습? 가상 사진 보니…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19禁 화보로 섹시美 발산 `황홀`
ㆍ차유람 이지성 결혼, 차유람 `19禁 볼륨`에 이지성 반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