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국내 우량채권과 중국주식에 분산 투자해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는 국공채 등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수혜주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신탁자산의 약 70% 정도를 국채, 특수채 등 신용리스크가 낮은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하는 중국의 미래 성장 기업에 투자합니다.



이 펀드의 중국 주식투자는 홍콩 소재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 대중국투자팀에서 담당하며, 국내 채권 투자는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이 맡아서 합니다.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CIO 는 "최근 차익실현과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중국 경제의 단기적인 변동성과 약세는 오히려 투자자의 중국투자 시장 진입을 위한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중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특히 본토 주식에 대한 강한 투자심리를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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