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꿀을 함유한 쿠션 제품이 출시됐다.



베리썸은 진짜 꿀 성분을 함유해 악건성 피부에도 촉촉하게 발리는 신제품 `웁스 리얼 허니 쿠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꿀 성분을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모찌 형태 쿠션에 진짜 꿀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보습 성분, 안티에이징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촉촉한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며, 올 여름 피부 트렌드인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DIY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웁스 리얼 허니 쿠션의 장점이다. 기본 베이스 팩트 외에 3가지 디자인 라벨이 함께 구성돼 있어 추가 비용 없이 경제적이고 센스 있는 제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리썸 마케팅팀 이향수 과장은 "여성이 파우치에서 가장 많이 꺼내는 아이템인 쿠션 제품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며 "진짜 꿀이 함유돼 다양한 시너지 케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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