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댄싱 디바 안다(ANDA)의 아찔한 유혹이 올 여름 대한민국 가요계에 강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오늘 정오(1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안다(ANDA)의 공식 SNS채널 등에는 20초 분량의 신곡 `touch`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타일리쉬한 리드미컬 힙합 사운드를 배경으로 살포시 눈을 감은 채 누군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다(ANDA)의 기이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허벅지에 닿을 듯 말 듯 매혹적인 입술의 움직임이 아찔한 상상 마저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안다(ANDA)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피디하게 펼쳐지며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안다(ANDA)만이 지닌 색깔을 찾기 위해 과감한 컨셉오프(Concept-off)를 시도했다"며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햇다.



한편, 안다(ANDA)의 신곡 `touch`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의 곡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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