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3천93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원 넘게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조 3천여억 원 급증한 수준입니다.

경기부진으로 서민들의 생계형 자금수요가 늘어난데다 최근 대부업체를 인수한 저축은행들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면서 가계대출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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