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결혼 이나영 이어 윤정희까지… `극비+소박` 스몰웨딩이 대세? (사진=웨딩21/ 이든나인)



원빈과 결혼 이나영 이어 윤정희까지… `극비+소박` 스몰웨딩이 대세?



원빈 이나영 비밀결혼 소식에 이어 배우 윤정희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급호텔, 역대급 하객, 호화로운 협찬으로 대변되던 스타들의 결혼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지난달 30일 결혼한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야외 오솔길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50여명을 하객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한 것.



배우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도 서울 강남의 한 야외카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열였다.



배우 윤정희도 스몰웨딩에 동참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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