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3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잃고 공동 21위(합계 5오버파 289타)에 올랐다.
BMW PGA챔피언십 우승의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했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선두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우승컵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친 쇠렌 키옐센(덴마크)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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