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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성형 고백 "당시 학교서 큰 이슈 됐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2년 이아현은 채널 `쇼킹` 녹화 현장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이아현은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안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 않아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 편으로 꾸며져 이아현의 과거와 삶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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