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피플 컨소시엄의 '팝쇼핑', 신기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유통판로 제시
28일 신기시장 오픈스튜디오에서 신기시장 화폐 ‘신기통보’ 성황리에 완판

에스티피플 컨소시엄의 착한 홈쇼핑 팝쇼핑이 28일 신기시장 오픈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였다.

팝쇼핑은 업계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직접 생방송 홈쇼핑 방송을 하여 전통시장을 알리고 새로운 유통판로를 제시하였다.

28일 신기시장에서 진행한 방송에서는 준비한 신기통보 상품 세트가 생방송 중에 모두 완판 되고, 직접 생방송에 구매자들이 찾아와서 제품을 구매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소비자들이 방송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팝쇼핑은 신기시장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스마트미디어기기를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상품을 구매하게 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유통판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Beacon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기기와 상점 간의 직접적인 연동을 통해 새로운 홍보와 구매 방식을 도입하였다.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적용으로 인해 홈쇼핑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줄을 서는 광경이 벌어질 만큼 소비자 편의를 위한 기술이 돋보였다.

이번 방송의 성원에 힘입어 팝쇼핑은 지속적으로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에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겠다고 밝혔다. 팝쇼핑에서 판매예정인 모든 상품은 방송통신융합기술의 활용으로 제작비용을 절감하고 합리적인 수수료 시스템을 구축해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다.

29일 방송에서는 코레카 붕붕카와 코블럭을 선보인다. 온라인 사이트와 앱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60분간 생방송으로 홈쇼핑이 진행되며 29일 자정까지 물품을 판매한다.

에스티피플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열렬한 환호에 부응하여 앞으로 더욱 착한 홈쇼핑으로 대한민국에 힘이 되는 유통채널이 되겠다”라고 설명하며 “좋은 상품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신기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