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부실계열사 6곳을 선정해 매각 등 정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대우망갈리아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드윈드, 대우조선해양트렌튼, 대우조선해양건설, FLC 등 6곳에 대한 구조조정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디섹과 삼우중공업, 신한기계, 웰리브 등은 정리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같은 계획은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취임하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이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말 매각을 추진했다가 결렬된 FLC에 대해서는 이르면 다음달 재입찰 공고를 낼 방침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FLC 재매각 예정 이외에 자회사 매각 검토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목드라마 가면 수애vs유인영, 19禁 몸매 대결 `아찔` 주지훈 반응은?
ㆍ`C컵 볼륨` 하니, 살짝 보이는 가슴골로 男心저격 `아찔`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배용준 평생의 연인 박수진, `19禁 란제리` 화보보니 "욘사마 반한 이유 알겠네"
ㆍ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박진영 마음에 쏙 든 `D컵 볼륨` 몸매는?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