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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中기업 전용공단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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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옌청시와 협약 체결
    경제자유구역에 조성
    김연창 대구시 부시장(왼쪽)과 저우샤오취안 옌청시 부시장(가운데),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가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한·중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손을 맞잡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김연창 대구시 부시장(왼쪽)과 저우샤오취안 옌청시 부시장(가운데),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가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한·중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손을 맞잡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중국 전용공단 조성이 추진된다.

    한·중 투자 교류를 위해 방한 중인 저우샤오취안 옌청시 부시장은 2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에다그룹 같은 옌청시의 기업들이 투자하는 중국 전용공단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장쑤성 옌청시 산하 국유기업인 위에다그룹은 기아자동차의 합작 파트너로 자동차 섬유 에너지 건설 유통 금융 등에서 30여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110억위안(약 19조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저우 부시장은 지난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김연창 대구시 부시장,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와 한·중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3월13일 옌청시를 방문해 궈위성 옌청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장과 한·중 경제협력단지 공동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는 중국 전용공단을, 옌청시에는 한국 전용공단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해 7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과 새만금에 중국 전용공단을 조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새마금개발청은 옌타이시 기업 유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이 한국 내 한·중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것을 돕기 위해 투자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가 전했다.

    오광진 중국전문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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