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수서역 주변 부지의 그린벨트가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KTX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60만㎡를 한꺼번에 해제해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이 지역을 공공주택건설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역세권 개발을 위해 상반기 중 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공단과 민간이 함께 소유한 남측 부지 38만㎡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과 상업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해당 부지를 조성한 뒤 민간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반전뒤태`정주리vs`완벽뒤태`이윤지 임신, 누리꾼 반응은?
ㆍ후아유 `청순섹시`김소현vs`D컵볼륨`김희정, 육성재 선택은?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김부선vs황석정 진실게임, sns글 돌연 삭제… 황석정 언제 입 여나?
ㆍ정주리 임신,"현재 3개월째 접어들었다" 예비 신랑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