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여자랑 해외여행 처음”...설렘폭발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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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여자랑 해외여행 처음”...설렘폭발



방송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제인과 여행을 떠나기 전 셀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해외 여행 전 장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약속 시간에 늦은 레이디제인에게 불만을 털어 놓으며 “여자랑 해외여행은 나도 처음이다. 가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이렇게 장보고 하니까 왜 이렇게 설레냐”고 말하자, 홍진호는 “부부 같다. 가서 같이 살아보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았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세 커플이 5일 간의 해외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유상무와 장도연,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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