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트 브랜드] 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 카드혜택 '다양'

신용카드 영역에서는 코드나인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카드가 ‘스마트슈머가 선택한 스마트 브랜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다인 22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의 신용카드사다. 최근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코드나인(Code9)’을 선보였다. 코드나인은 고객의 소비 방식과 트렌드 흐름을 분석해 유형을 찾아내고 이에 최적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다.

지난해 5월 출시한 ‘23.5’와 ‘S-Line 체크’를 시작으로 ‘미래설계’ ‘클래식Y’ ‘B.Big’ 등 5종의 코드나인 시리즈 상품을 내놨다. 코드나인 시리즈 상품은 출시 10개월 만에 200만장 넘게 발매되며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