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배우 김가연이 4년 만에 임신하게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 6개월차 신혼부부 김인석·안젤라박과 임신 6개월차의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 후 2번 유산을 겪었다"면서 "임신이 잘 안 돼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족욕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갔고, 임신에 성공했다"며 4년 만의 임신 비결로 남편 임요환의 `족욕`을 꼽았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010년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2011년 2월 혼인신고 후 법적부부가 됐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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