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모든 쇼핑업종에서 5% 할인되고, 생활 필수업종(대중교통/점심/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에서 10% 더 할인되는 `롯데 올마이쇼핑` 카드를 오늘(21일) 출시했습니다.





올마이쇼핑카드는 롯데카드가 작년부터 고객의 의견을 듣고 경영에 즉각 반영하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을 통해 탄생됐습니다.



기존 쇼핑카드는 대형가맹점에서만 할인이 한정 된다는 고객의 의견을 듣고,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되는 카드를 기획했습니다.



이제 이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모든 백화점과 마트, 면세점, 편의점, 홈쇼핑(롯데·GS·NS·현대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몰(롯데닷컴·11번가·G마켓·인터파크·옥션), 소셜커머스(티몬·쿠팡·위메프) 등 쇼핑업종에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쇼핑업종 5% 할인과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 혜택을 담았습니다.



고객들은 쇼핑업종과 함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활 필수업종인 대중교통/음식점/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50만원이며, 쇼핑업종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음식점은 건당 2만 원 이상, 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은 건당 5만 원 이상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의 쇼핑범위가 인터넷몰, 홈쇼핑, 소셜커머스, 동네슈퍼 등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며, "이런 쇼핑패턴의 변화에 맞게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되는 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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