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레고로 만든 차가 무려 시속 30km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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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레고로 만든 차가 무려 시속 30km로 달려?’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소식과 함께 실물 크기의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등장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실물 크기의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스티브 샘마르티노와 레고 천재라고 불리는 루마니아 청년 라울 오아이다(Raul Oaida)가 함께 제작한 레고 자동차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자동차는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레고 자동차 제작은 샘마르티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슈퍼 오섬 마이크로 프로젝트(Super Awesome Micro Project)’의 일부로 콘셉트부터 디자인, 완성까지 총 20개월이 걸렸으며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뒤 호주 멜버른으로 보내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엔진 역시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타이어를 비롯해 일부 베어링 등을 제외하고는 엔진과 외형이 모두 레고로 만들어졌다.
레고로 만든 256개 피스톤으로 이루어진 4개의 오비탈 엔진과 두 개의 고압 공기탱크가 맞물려 최고속도 32km/h의 속력이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레고로 만든 차가 무려 시속 30km로 달려?’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레고로 만든 차가 무려 시속 30km로 달려?’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레고로 만든 차가 무려 시속 30km로 달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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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소식과 함께 실물 크기의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등장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실물 크기의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스티브 샘마르티노와 레고 천재라고 불리는 루마니아 청년 라울 오아이다(Raul Oaida)가 함께 제작한 레고 자동차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자동차는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레고 자동차 제작은 샘마르티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슈퍼 오섬 마이크로 프로젝트(Super Awesome Micro Project)’의 일부로 콘셉트부터 디자인, 완성까지 총 20개월이 걸렸으며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뒤 호주 멜버른으로 보내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엔진 역시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타이어를 비롯해 일부 베어링 등을 제외하고는 엔진과 외형이 모두 레고로 만들어졌다.
레고로 만든 256개 피스톤으로 이루어진 4개의 오비탈 엔진과 두 개의 고압 공기탱크가 맞물려 최고속도 32km/h의 속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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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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