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날씨에 상큼한 향이 인기인 가운데, 오렌지 향기가 스트레스 진정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짐에 따라 이태리 천연화장품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가 오렌지 숲 정원의 신선하고 상쾌한 향을 선사하는 오렌지 라인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오렌지 라인은 바스폼, 바디크림, 비누, 향수, 디퓨저, 방향제 등 총 6종으로 구성됩니다. 오렌지 바디크림은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에 오렌지 씨 오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해바라기, 올리브 오일로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하고, 바스폼과 비누는 오렌지, 광귤 껍질에서 얻은 식물성 글리세린이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지녀 피부 톤을 한층 밝게 해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은은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시켜준다고 하네요. 오렌지 향수는 오랫동안 싱그러운 잔향을 남기며, 오렌지 리드 디퓨저와 종이 방향제는 일상 생활에서 산뜻한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29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박스(여의도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 5 - 보헤미안 에디션(Midnight Flow 5 - Bohemian Edition)’을 개최합니다. 정글, 커플, 네온 등 매회 독특한 콘셉트와 이와 어울리는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센티넬만이 선보이는 한 밤의 요가 프로그램, ‘미드나잇 플로우’의 이번 콘셉트는 ‘보헤미안’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자유로운 집시처럼, 혹은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순박한 인디언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동작이 큰 특징이라고 하네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로 전화하면 가능하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화장품 R&D 사업 담당기관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은 지난 4월,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국제관에서 `2015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특별세션 “Sustainable Cosmetics & Biotechnology”을 주제로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소망화장품은 특별섹션을 통해 인삼에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소재로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개발한 과정과 이를 제품에 응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함께 글로벌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소망화장품은 인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항노화 관련 효능 연구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신제품 개발에 청신호를 켰다고 자평했습니다.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경쟁이 치열한 탄산수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글로벌 탑10안에 드는 큰 시장인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이에 따라 전세계 140여개 수출국 가운데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자몽맛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페리에 만의 강한 버블과 풍부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입니다.





신일산업이 4L 대용량 믹서기 SMX-S650을 출시했습니다. 대용량 믹서기 시리즈는 많은 양의 분쇄가 필요한 김장철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신일산업 주방가전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라네요. 4리터에 초강력 700W 모터를 갖춰 많은 양의 재료도 강력하게 분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멸치 2kg, 토마토 2팩 혹은 귤 50개의 양도 거뜬히 분쇄합니다.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적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강철에 비해 2배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강도 티타늄 트윈 칼날을 탑재했고 섞기, 젓기를 위한 십자형 칼날과 재료를 작게 다지는 데 적합한 에스형 칼날을 추가해 원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22일 오후 1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및 리타겟팅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비져리(Vizury)의 한국지사인 비져리 코리아가 서비스 개시 후 6개월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하네요. 비져리 코리아는 야후와 오버추어 등에서 근무하며, 국내 온라인 검색광고에 정통한 이 훈 지사장이 이끌고 있으며, 각 분야별 한국지사 인력은 다음카카오, 야후 및 경쟁업체 등 에서 합류했습니다. 비져리는 2008년 인도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회사로 현재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일본, 중국, 인도, 한국, 동남 아시아, 대만 등 40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부문의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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