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 049470)는 나이스(NEIS)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등 교육관련 SI 자회사 SGA시스템즈의 대표이사로 김병천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김병천 신임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국가정보원 국가 사이버 안전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철도,교통,항공 및 국방 분야 SI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탑엔지니어링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SGA 관계자는 “김병천 신임 대표가 그 동안 수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축적했다”며, “김 대표의 인적 자산 및 실무 경험은 SGA시스템즈 공공SI 사업부문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사이버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으로 근무한 경험은 보안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SGA와 레드비씨를 포함한 계열사 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vs전효성, 19禁 D컵 볼륨 대결… 이규태 회장 검찰 조사는?
ㆍ백재현, 남성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그는 누구인가?"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빅뱅 지하철, 지드래곤-승리 포착...네티즌 "뇽토리 신혼여행?"
ㆍ주지훈, 수애 `팔색조 매력`에 반했나? "단아+섹시美 공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