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채령 밀랍인형 혹평 사진=방송화면캐처,식스틴 페이스북)



식스탠 채령이 `밀랍인형 같다`는 혹평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Mnet `식스틴`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을 평가받는 후보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특히, 이날 채령은 조선희 사진작가와의 촬영에서 뻣뻣한 몸으로 지적을 받아 관심을 모았는데, 조선희는 채령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A컷이 아니다. A컷이 없었다. 밀랍인형이다. 밀랍인형 같은 포즈를 취했다"며 "왜 그런 것 같아 채령아?"라고 말했다.









이에 채령은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지만, 박진영은 채령에게 "춤출땐 지난주에 너무 잘해서 메이저로 옮겨갔다. 지금 서 있는 자세도 이 사진이랑 비슷하다. 자세를 바꿔야할 거 같다. 사진기 앞에서만 뭘 할 수 없다. 평소가 바뀌어야 한다"고 혹평했다.







결국 제자리로 돌아간 채령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갑자기 탈락 생각도 나서 후회도 됐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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