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백재현, 이마 성형 수술 후 12시간동안…'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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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개그맨 출신 연출가 백재현이 성추햄 형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수술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백재현은 이마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마취에서 깨어나면 12시간 동안 슬러시 빨리 먹었을때 느낌이다. 1분만 띵한 그 느낌이 12시간 간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심각하게 돌출된 입으로 인해 양악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아 치아교정과 함께 양악수술을 했고 그 후 얼굴의 조화를 위해 눈, 코, 이마 부위를 성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남성에게 다가가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맨 출신 연출가 백재현이 성추햄 형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수술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백재현은 이마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마취에서 깨어나면 12시간 동안 슬러시 빨리 먹었을때 느낌이다. 1분만 띵한 그 느낌이 12시간 간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심각하게 돌출된 입으로 인해 양악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아 치아교정과 함께 양악수술을 했고 그 후 얼굴의 조화를 위해 눈, 코, 이마 부위를 성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남성에게 다가가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