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흠 한국경제신문 북원주지국장 별세 外

[부고] 안재흠 한국경제신문 북원주지국장 별세 外

입력2015.05.19 21:27 수정2015.05.20 03:51

▶안재흠 한국경제신문북원주지국장 별세=19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33-741-0986

▶임철원 한국경제신문부산경남센터장·준한 삼성전자마케팅팀 모친상=19일 부산해운대백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51-711-1451

▶김몽룡 전경기고교사 별세, 홍진 남성예선상무·홍교 경기도시공사팀장 부친상, 장현수 포스코에너지팀장 장인상=18일 고려대안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10-6301-3181

▶오세경 충청북도교육청공보계장 부친상=19일 청주참사랑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3-298-9200

▶김희대 전하나은행부행장·원대 원기업대표·형대 삼성생명판교FA법인대리점대표 부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5

▶이종석 전충청북도교육청기획관 부친상=19일 청주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3-254-1244

▶한경섭 포스텍교수·충섭 강한피부과원장 모친상, 정민호 계림금속사장 장모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10-3521-8636

▶김청웅 전연세대기록보존소소장 모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02-2227-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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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위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고용부, 여수 양식업장 일제 단속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여수·고흥 지역 전체 가두리양식 사업장 10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 일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 결과 27개 사업장에서 외국인고용법·근로기준법 위반 등 총 28건의 법 위반을 적발하고 5개소에 대해서는 고용 허가 취소·제한 조치를 했다.지난 3월 전남 여수의 한 양식장 업주가 바다 위 바지선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된 것을 계기로 이뤄진 이번 감독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 운영 실태와 함께 근로기준, 산업안전 등 노동관계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이뤄졌다.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감독 결과 숙소 제공 위반은 10건,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18건이었으며 이에 대해 고용 허가 취소·제한(5건), 과태료부과(1건), 시정조치(22건)가 이뤄졌다.우선 외국인 근로자에게 바지선 쉼터를 숙소로 제공하는 등 입국 전 제공하기로 한 숙소와 다른 숙소를 제공한 사례를 적발(총 10개소)하고 총 4개소에 대해 고용 허가를 취소·제한했다. 근로자가 계속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6개소는 숙소를 주택으로 변경하는 등 시정조치 했다.또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합계 600만원)을 임금 정기 지급일에 제때 지급하지 않은 1개소에 대해서는 고용 허가 취소·제한 조치하고 즉시 임금을 지급하도록 조치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지난해 5500개소에서 올해 9000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숙소, 임금체불 등 필수적인 항목들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가 준수해야 할 노동관계 법령상 의무를 안내·진단하는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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