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홍석희 “오빠만 편애하는 엄마, 고기반찬 못 먹게 해”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홍석희가 홍서범과 조갑경을 능가하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5월20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가수 김혜연이 첫째 딸 고은, 둘째 딸 고민지와 동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민지는 “엄마는 늘 언니만 챙긴다. 먹는 걸로 차별 받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조갑경의 딸 홍석희는 “우리 엄마도 축구를 하는 오빠를 위해서는 고기반찬을 만들어 주고, 나는 못 먹게 한다”며 적극 공감해 조갑경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홍석희는 “민지는 못 먹게 하면 울어버리던데, 나는 엄마가 오빠 반찬을 먹지 말라고 해도 절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젓가락질을 한다”며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4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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