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M, 수많은 러브콜 속 JYP行 결정 이유는?(사진=릴리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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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M, 수많은 러브콜 속 JYP行 결정 이유는?



‘K팝스타4’ 릴리M이 JYP행을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톱4에 오른 릴리M이 14일 JYP와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이에 릴리M은 6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JYP 측은 “릴리M은 춤, 노래 모두 글로벌 스타가 될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스타로 키워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릴리M 측은 “릴리는 아직 어린 학생이다. JYP는 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호주 출신 릴리M은 ‘K팝 스타’ 출연 당시 생기 넘치는 모습과 다양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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