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제7회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마이다스CC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10여 명의 기업인과 사회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푸르덴셜생명 후원금 1억 원과 참가자 1인당 1백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통해 총 2억22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습니다.



이 기금은 총 30명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손병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나눔과 사랑이 난치병 아동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매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부를 두고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 용기, 기쁨을 전하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전문기관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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