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그들만의 특별한 육아 철학은?.."눈길"



정승연 판사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송일국이 과거 밝힌 `육아 철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삼둥이의 육아 철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송일국은 "육아 원칙은 따로 없다"라며 "늘 아내와 함께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반성하고 또 시도하고 하는 건데 원칙 아닌 원칙이 있다면 딱 하나 있다.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와 내가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면 아이들도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이유를 덧붙이며, 정승연 판사와 존댓말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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