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JTBC `사랑하는 은동아` 공식사진)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가 정규 방송에 앞서 웹드라마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29일 첫 방송에 앞서 18일(월), 20일(수), 22일(금), 24일(일), 26일(화) 오후 12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이란 제목으로 사전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은 총 16부작 중 4부까지의 주요 내용을 각 10분 내외의 5부작 웹드라마 버전으로 압축한 것이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참신한 필력을 검증받은 `강구이야기`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명품배우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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