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에 의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보다 안전성, 수익성, 편리성까지 고루 갖춘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분양형 호텔의 최대 수혜지로 제주도가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수는 약 1227만 명으로 전년(1085만 명)에 비해 13.1% 증가한 수치다. 놀라운 건 외국인 관광객의 성장세다. 한 해 동안 제주도에 관광 온 외국인은 약 332만 명으로, 전년(233만 명)보다 42.6% 늘었다.



하지만 제주도 관광객에 의한 하루 평균 객실 수요는 1만 7561실에 달하는데 비해 공급은 1만 1362실에 불과해 수요초과로 인한 숙박시설 공급부족의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 게다가 1만 1362실의 객실 수는 호텔만이 아닌 여관, 여인숙 등의 객실을 모두 합친 것이어서 고급 숙박 시설을 원하는 관광객의 불만 또한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최고 관광지로 평가 받고 있는 서귀포시에 제주혁신도시가 건립되고 있다. 이곳에는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앞둔 상태로 알려지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연 15만 4,000여명의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관광객 유입 및 공공기관 입주에 따른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서귀포 혁신도시 앞에 위치한 ‘밸류호텔 서귀포 JS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4월에 그랜드 오픈을 하였다.



밸류호텔은 전 세계 1,350여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기업 밴티지그룹의 호텔 체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로열티가 동급 브랜드 중 최저 수준이며 객실 수를 기준으로 낮게 선정되는 마케팅비용과 차별화된 지원서비스 등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2013년 10월 수원에 개관한 ‘밸류호텔 하이앤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진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80~85%의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사거리 코너 자리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리조트와 네트 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 이다.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타사에서 없는 확실한 안전장치와 특급 부대시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밸류호텔 서귀포JS는 개인별 3객실 분양 받을 수 있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1688-8137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리텔 새 멤버 `하니 홍진경 정준영` 합류, `몸매담당` 예정화 따라잡을 수 있을까?
ㆍ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vs서유리, `19禁 몸매` 승자는? "열파참이 뭐예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배다해-소진` 탈락`, C컵 볼륨 몸매는 `합격`
ㆍ나한일, 사기 혐의 징역 2년 선고.."연예계 싸움왕 그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