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에게 두근 두근 목키스 `男心 흔들~`(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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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에게 두근 두근 목키스 `男心 흔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설현이 여진구에게 다가갔다.







15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백마리(설현 분)과 정재민(여진구 분)이 지하철에서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백마리는 꿈속에서 달콤한 냄새를 맡았고, 눈을 감고 냄새가 나는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향한 곳은 바로 정재민이 있는 곳. 백마리는 "뭐지, 이 좋은 냄새? 꽃향기에"라며 "이 냄새, 맛있어.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더니 눈을 감은 채 정재민 목에 키스를 했다.







마리의 목키스를 받은 정재민은 그대로 얼음이 됐다. 마리는 달콤한 냄새에 계속 취한 듯 한동안 정재민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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