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김치 담가주러 오기로 했다”
[연예팀]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를 언급했다.

5월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다시 찾은 옥택연, 이서진과 새롭게 합류한 김광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밭을 갈던 도중 하트를 만든 옥택연을 보고는 “고아라에게 빨리 영상 편지 보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옥택연은 당황스러워 하며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진짜 저 고아라 좋아하는 줄 안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좋아하면 뭐 어떠냐”고 응수했다.

옥택연은 “그럼 이 하트 안에 ‘최지우’라고 써놓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이서진은 “안 그래도 김치를 담가주러 오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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