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임도윤 합류…철부지 재수생 역
[연예팀] 배우 임도윤이 철부지 재수생으로 변신한다.

5월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도윤이 MBC 새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 출연한다.

극중 임도윤은 강세나(김민경)의 사촌동생이자 오영자(이경실)의 외동딸로 예쁘장한 얼굴의 청순 글래머지만 아이큐는 낮아 전교 꼴찌를 도맡아한 꼴통인 철부지 재수생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간 드라마 ‘피노키오’ ‘왔다 장보리’ ‘아홉수 소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임도윤은 이번 ‘이브의 사랑’을 통해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려내며,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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