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 공항에서 대기 중 포착…환한 미소 ‘눈길’
[연예팀] 배우 전도연 공항 직찍 모습이 공개됐다.

5월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공식 SNS에는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으로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을 받은 배우 전도연의 공항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도연은 헤드셋을 낀 채 독서를 하며 긴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속 공항 의자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번 전도연의 칸 영화제 방문은 네 번째이며 지난해에는 심사위원으로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해에는 ‘무뢰한’이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배우로서 참여,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무뢰한’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샌드백-곰돌이가 돼줄게”
▶ ‘썰전’ 김구라 “팬, 모두 내게 돌을 던질 때 침만 뱉는 사람”
▶ 임주환, ‘오 나의 귀신님’ 출연 확정…조정석과 매제지간
▶ [포토] 정엽 '기타와 함께 달콤한 보이스를'
▶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와 맞은 첫 아침에 “묘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