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열애.. 세븐과의 결별 직접 밝히지 않은 이유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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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인 박한별과 정은우의 최근 근황과 함께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 당시 발언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은 남자친구 정은우와 사랑의 오작교가 돼 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지난달 제주도를 찾았고,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유명했던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 당시 발언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한별은 배우 정은우 군과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중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세븐)과는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고, 두 사람은 오랜 기간을 함께 해온 만큼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군복무 중인 세븐이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박한별, 정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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