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하이즈항공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IPO 대표 주관사에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하상헌 하이즈항공 사장. 출처=KB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 고부가가치 항공부품제조 전문기업인 하이즈항공의 IPO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이즈항공은 지난 2001년 설립한 항공기부품 생산기업으로 보잉사의 B787의 주날개에 적용되는 복합소재부품을 개발·생산,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하이즈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313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KB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 아스트의 성공적인 IPO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표주관사로 선정습니다.



하상헌 하이즈항공 대표는 "보잉사의 B787 생산인증을 무결점 생산업체로 통과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 분야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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