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멕시코 지역에서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해 현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Mando Corporation Mexico(가칭)(멕시코)`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설립에 들어가는 비용은 474억1천만원으로 만도의 지분율은 100%다.

설립비용은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4.32%에 해당한다.

설립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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