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부가 1경1천조원을 넘어서며 국내총생산의 7.7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은 1경1천39조2천억원으로 추계됐습니다.



국민순자산은 1년전과 비교해 371조5천억원 늘며 국내총생산 대비 7.7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요인별로는 자산 순취득 등 거래요인이 229조2천억원,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요인이 142조3천억원을 차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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